코딩 기록지

본론 4학년 1학기 개강 전,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다짐했을 때 캡틴 판교 님의 "타입스크립트 입문 - 기초부터 실전까지" 를 결제했었는데, 미뤄지다가 드디어 수료를 완료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할 땐 필요한 것 위주로 살펴봤었기에 몰랐던 부분도 많았고, 실질적인 활용법도 익힐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필기는 OOPY라는 노션 공유 사이트를 통해 추후에 올려볼까 합니다...! 아직은 많이 꾸며지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많아요 ㅠㅠ... 아무튼 다들 캡틴판교님 강의 들어보세요!! 하나하나의 분량이 짧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이해하는데 무리없이 정의와 특징, 예시를 차례대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저처럼 인강이 효율적이지만 인강을 오래 못보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잘 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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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코찔이입니당 저희 과의 5월은 프젝으로 모두가 바쁜 시기라 요새 아주 정신없이 살구있습니다...... 쉼없이 매일 오전에 나가서 새벽에 집 도착(학교가 2시간...)하며 살고 있는데.. 제발 종강빨리하고 졸업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론 오늘은 모바일 프로그래밍이란 과목에서 리액트네이티브로 독일에 살고있는 한인을 위한 앱을 제작하게 되어 이에 대한 회의준비 및 회의를 한 날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팀원분들이 피그마를 사용한적이 없어서 가볍게나마 사용가이드올려드렸고, 이걸 토대로 저는 챗팅페이지 제작 및 개발환경을 마련해오기로 했고 다른 두 분께서 포스트와 유저쪽을 제작해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의로 만나선 피그마 프로토타입 연결하고 어떤 데이터 받을지 명세해두고 업무 어..

네!!! 안녕하세요!!!!!! 코찔이 입니다!!!! 2021년이 끝나가기 전에 오고 싶어서 뛰어왔어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ㅎㅎㅎㅎ 그럼 올해가 가기전에 빠르게 근황을 이야기해볼까요!!!!!!!!!!!! . . . . . . . . . . (이렇게 꺼졌던 노트북은 1월 2일에야 켜졌습니다) 개요 네! 아쉽지만.. 즐거웠던 제 휴학생활도 끝이 나고 있습니다.... 막상 휴학할 때에는 어떻게 지낼지, 알차게 보낼수는 있을지 걱정도 많았는데요. 지나고보니 꽤나 잘 보낸것 같습니다. 내면의 성장을 중요시 여기는 저에겐 잠시 쉬어가며 제 자신을 깊게 생각해볼 수 있던 올해가 참 감사한 해였습니다. 2021년 1월 1일의 제가 2021년 12월 31일의 저에게 쓴 편지를 읽었는데, 1..

개요 네에... 안녕하세요... 코찔이입니다... 지금 저는 생일을 맞이했고요....! 그래서 온 것은 아니지만(사실 그덕에 생각난 것은 맞음) 오랜만에 여러가지 근황을 공유해두고 싶어서 왔습니다! 올해 생일은 다양한 분들께 축하를 받는것 같아요! 만난지 얼마 안된 친구?에게도 축하 받았고, 지금 근무하고있는 회사(후에 이야기 할게요 😉)분들께도 받았고, 거의 뭐 저에게 친구의 대명사 같은 친구들에게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가족분들은 네 ^^... 여행가셨고요 :) 월요일 출근을 해야했던 저는 집에 남아있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매해마다 생일날은 가족들이랑 케익 먹는 재미가 있어서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올해는 어려울것 같아요 ㅠㅠㅠㅠ 올해 배운 것 중에서 "사람은 원래 혼자고, 외로운게 default다"..

인사 실질적으로 만든건 3일컷인데다 다들 시간 쪼개가며 만들고 미숙했던 부분들도 많았던 전체동아리 프로젝트를 방금 끝냈습니다!!!!! 계획 하반기의 원래 계획은 나름대로 컴퓨터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서 접근성, 가격 등이 제 상황에 맞는 사진 속의 자격증들을 따보며 스프링, js에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8월에 들어서자마자 매주 각 프젝/스터디에서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백엔드 스터디에서 장고 스터디를 하기 위해(지만 어쨰 css하는 시간이 더 길다) 인스타그램 클론코딩하기 전체동아리에서 하는 해커톤으로 장고를 이용해 책관련 sns만들기 과 동아리에서 하는 팀단위 프로젝트로 백엔드로 참여하여 음악공유 sns만들기 기존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매주 백준 문제 4개 풀기 만들기 프로젝트들은 아직 언어들이 ..

하던 일(동아리 및 스터디) 이번 방학부터 갑자기 하던 일들에 변동이 꽤 생겼어요..! 먼저, 과내에서 진행하던 동아리는 학과 단위에서 대학 단위로 통합되어 같이 백엔드를 맡아 함께 Node.js를 공부하던 팀이 분해되고, 새로운 팀원들이 꾸려져 동아리 내 해커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멋사에서는 제공해주시는 강의를 보며 웹언어와 프레임워크를 공부해 아이디어톤을 했었고, 앞으로는 해커톤 준비기간을 갖으면서 백엔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과의 동기들과 알고리즘 스터디를 꾸려 백준의 문제들을 이용해 매주 4개 정도의 문제를 풀고 깃헙에 업로드하여 회의를 통해 자신이 풀었던 방식을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링크 : https://github.com/Park1122/Algorithm-Study/tr..

작년에 안하던 알바도 하고, 교수님과 진행하던 사업과 처음 배우는 언어와 과목, 팀플, 과제에 치여살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ㅠ 저 때 자취방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문뜩 든 생각이 "아... 그냥 저기 치이면 아무도 뭐라 안하고 더 이상 일 안해도 될텐데... " 였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고3때도 안이랬는데...) 진짜 정신도 육체도 너무 힘들어서 번아웃도 오고 아무리 뭘해도 기력이 안생기길래 이런 상태로 4학년이 되어봤자 제대로 배워나갈 수 있는 게 없겠다 란 생각에 재정비의 시간을 갖으며 취업 준비를 해보자는 맘으로 올해 휴학을 했습니다!!! :) 12월에 종강하고 1월까지는 집에서 쉬며 핸드폰과 운동만 하면서 무너진 신체적인 건강을 회복했고, 2월에는 뭐라도 하자는 마음에 토익학원도..